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치령 무적함대 (문단 편집) ==== 군단의 심장 이전 ==== 그러나 전투가 끝난 것은 아니었다. 지도자를 잃은 저그는 곳곳에서 전략 없이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 이에 남은 열여섯 척의[* 히페리온, 부세팔루스 포함한 수치] 함대는 소탕 작전에 들어갔다. 곧 인간이 된 케리건이 레이너의 호위 아래 함대 기함 부세팔루스에 진입하고, 발레리안 황태자와 레이너는 케리건에 대한 처우 문제로 말싸움을 벌인다. 한편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이끄는 나머지 절반의 자치령 함대는 자치령 영역에의 저그 공격을 막고 있었으나, 황태자의 차 행성 공격으로 저그 군단 대부분이 황급히 퇴각하기 시작했다. 발레리안 사령부와의 통신으로 자신의 최대 적인 레이너와 케리건을 제거하고, 아들이 이룬 저그 군단 분쇄라는 치적을 빼앗아 올 수 있음을 알게 된 아크튜러스 황제는 나머지 절반의 함대를 이끌고 차 행성으로 향한다. 그리고 이들은 발레리안과 레이너의 언쟁이 도를 넘기 직전, 차 행성 궤도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아크튜러스는 아들에게 레이너와 케리건 모두를 자신에게 넘기고, 차 행성 정복의 업적을 둘이서 나눠 갖자는 제안을 하지만, 발레리안은 이를 모두 거부한다. 곧이어 아크튜러스의 함대가 포문을 열었다. 전투는 황태자 함대와 레이너 특공대에 절대적으로 불리했고, 그들은 워프를 통해 자리를 피한다. 워프한 함선은 히페리온과 부세팔루스, 그리고 안티고네와 헤라클레스 총 네 척이었다. 하지만 바로 추적해 온 황제의 함대는 손상이 심했던 안티고네호를 격침시키고, 다음 번의 워프에서도 황태자 함대를 곧바로 쫒아온다. 황태자 함대는 이대로 가다간 결국 잡히거나 몰살당할 판국이었기에, 항복을 하는 척 하며 무인화된 헤라클레스호로 황제의 기함을 들이받는다. 덕분에 황제의 함대는 한동안 부세팔루스와 히페리온을 추격하는 것을 멈춰야 했다. 그러나 뒤로는 용병단과 뫼비우스 재단을 이용해 뒷공작을 계속하고 있던 아크튜러스는 나루드 박사와 작당하여 황태자 함대를 프로메테우스 기지에 묶어두곤 전 함대를 출동시킨다. 여기서 자치령 함대는 소행성대를 박살내며 기지로 진격, 유물을 빼돌리는 한편 기지와 부세팔루스, 히페리온을 모두 난타하며 승리 직전까지 가지만 황태자와 특공대는 케리건을 구출하곤 우모자 보호령으로 도망쳐 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